HR16 [풀잎스쿨] 채용공고 잘 쓰는 법? HR 커뮤니티 네번째 모임 후기 이번 주에는 #채용 2탄으로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이번 차시 이끔이님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하면 JD를 잘 작성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 지원자의 시선에 어쩌면 가장 먼저 닿게 될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채용공고, 회사 홈페이지, 채용 페이지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욕심을 내면 끝도 없는 것이 바로 이 페이지 구성인 것 같아요. 얼마나 ‘우리 회사의 색깔을 잘 녹여냈는지’, 또 얼마나 ‘있어빌리티’하게 디자인했는지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눴던 이야기들 중 일부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정보를 제공할 것인가? 이번에는 각자 회사의 채용공고 내용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살펴봤습니다. JD를 올리는 실무자 분들은 어떤 의도로 이렇게 구성했는지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습니.. 2022. 7. 7. [풀잎스쿨] 채용을 고민하는 HR 커뮤니티 세번째 모임 후기 어느덧 세 번째 모임을 마쳤습니다. 이번 주에는 #채용 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나눴던 이야기들 채용 주제로 총 2차시를 배정했습니다. 이번이 첫 차시인 만큼 원론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눴던 것 같습니다. 먼저 각 회사의 채용 프로세스를 살펴보고 서로 비교해 보았어요. 각 회사 채용 페이지를 구경하며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들어볼 수 있었어요. 채용 관련 고민은 서로 겹치는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저의 경우 채용공고를 올리는 업무도 하고 있어서 공고를 낼 때 참조했던 노션 사이트, 노션 사이트 연결방법 등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자의 좋았던 혹은 불편했던 면접 경험에 대해 나눠보기도 했어요. '이 질문은 무엇을 알아보기 위함일까?' 함께 생각해보기도 했어요. 다양한 인풋들 이야기를 나누.. 2022. 6. 29. [풀잎스쿨] 인사담당자 커뮤니티 두번째 모임 후기 지난 포스팅 이후 한 주가 흘렀습니다. 6월 21일 화요일, 모두의연구소에서 진행되었던 인사담당자 모임 두번째 후기를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지난주에는 OT와 방향설정에 시간을 많이 활용했다면 이번주에는 본격적인 인사담당 직무 관련 이야기를 나눴어요. 이번 모임의 주제는 #조직문화 였답니다. PM 7:30 - 8:00 모두들 퇴근 후에 오셔서 따로 식사하실 시간이 없으셨어요. 첫 주차에는 어색어색 배고픔을 이겨내며 대화를 나눴어요. 이번주부터는 30분 정도 각자 준비한 식사거리, 그리고 해당 주의 이끔이님이 준비해주신 간식으로 30분간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어요. PM 8:00 - 9:00 8시부터는 각자의 회사 홈페이지를 살펴보며 각 회사의 조직문화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마침 회.. 2022. 6. 22. HR 커뮤니티를 직접 오픈해 보았습니다. 모두의 연구소 풀잎스쿨에 신입 인사담당자를 위한 커뮤니티를 개설했습니다. 커뮤니티명은 ‘신입이지만 인사담당자입니다’ 입니다. 마침 오늘 커뮤니티 신청 모집이 시작되어 개인적인 이야기를 이곳에 풀어보려고 합니다. (👉신청링크 : https://bit.ly/3GGDy95 ) 어느 인사담당자의 스토리 저는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꽤 오랜 시간 진로 방황을 했습니다. 그러다 멋모르고 현 회사의 사업기획 담당자 공고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면접은 망쳤지만(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저를 알아봐주신 회사 이사님 덕분에 경영지원부서에 채용되었습니다. “입사하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 면접자리에서 그 질문을 받고서 고민했습니다. 서비스 기획자로 길이 열리지 않는다면, 내가 가진 공적데이터가 경영지원에 적합하.. 2022. 5. 3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