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스쿨] 좋은 리더란? HR 커뮤니티 7주차 모임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풀잎스쿨 HR 커뮤니티
7주차 모임 후기를 적고 있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른 것 같아요.
첫 만남의 어색함은 온데간데없이
다들 많이 친해지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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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저녁식사의 판이 커지고 있어요:)
이번 주차 석영 이끔이님께서
모두의연구소로 배달을 시켜주셨어요.
퇴근하고 후다닥 와서 배고팠는데
떡볶이, 오뎅, 순대의 조합이라니요,,,
거기다 해연님이 센스있게
과자와 캔맥주까지 준비해 주셨어요!
🎉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행복은 모두의연구소 201호에 있었습니다.

'신입이지만 인사담당자입니다' 7주차 간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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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커뮤니티 7주차 타임 테이블

7주차 모임 주제는 #평가 및 #보상 이었습니다.
전체적인 포맷은 이전 회차와 유사하게 진행했습니다.

PM 8:00 - 9:00

이번 시간 주제는 개인적으로
많이 어려웠어요.
저희 모임이 신입 대상 모임이기 때문에
아직 평가를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도 계셨고,
회사에 평가 제도가 있다고 해도
어떤 항목이 어떻게 반영되는지
정확하게 알기 어려웠어요.
그럼에도 다양한 평가 방식을 듣는 것만으로도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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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경영진이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핵심가치)
평가방식이나 비중이 달라지는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모든 것은 조직문화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PM 9:10 - 10:20

이끔이 석영님은 크게 두 가지 질문으로
발제문을 준비해 주셨어요.
'좋은 시니어란 어떤 사람일까?',
그리고
'주니어에게 잠재된 능력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였습니다.

이끔이 석영님 발제문 ( ※ 이끔이님의 동의를 얻고 전체공개 합니다♥)

여러 대화가 오고갔습니다.
저희 중에 직장 연차가 가장 높으신 후순님이
시니어와 주니어를 나무와 숲에 비유해 주셨어요.
시니어는 숲을 보면서 나무를 심는 사람,
주니어는 숲을 그려가는 사람
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요 말이 뭔가 명쾌하고 좋아서
계속 밑줄을 그어놨네요😆)


그와 연관되어
코칭, 피드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HR 커뮤니티 참여원 조사 내용 중 일부

어려웠습니다...
사실 글이 잘 안 써질 정도로
아직 제 것으로 체화는 못 한 것 같아요.
그리하여!
8주차 #평가보상 모임에서는
살짝 다르게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인담자 모임 8주차 모임 계획

마지막 모임에서는
보상에 대해 조금 더 원론적으로 접근해보는 동시에
토론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모임에서 의견이 거의 반반으로 나뉘었던 주제라
어떻게 진행될 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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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모두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주는 모두연이 방학이라고 해서
한 주 건너뛰고 모이기로 했습니다.
한 주간 푹 쉬시고
다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인연에 감사합니다🌹